제주사회복지관협회, 마라도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운영 [헤드라인제주 2017.03.23.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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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관협회(회장 윤두호)가 주최하고 동부종합사회복지관(관장 현경훈)이 주관한 2017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마라도편이 23일 '마라도'에 운영됐다.
서귀포시 대정읍사무소(읍장 이윤명) 및 마라리(이장 김은영)의 협조로 진행된 이번 이동복지관에는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관협회 회원기관 종사자 및 연계기관 자원봉사자 등 60명이 참여해 해안가환경.정비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.
이날 마라도 주민들을 위해 서귀포의료원, 제주권역재활병원, 제주YWCA통합상담소, 제주장애인보조공학서비스지원센터, 제주특별자치도보조기기센터, 한국전기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가 함께 참여해 의료서비스, 보조기기 상담, 폭력예방교육, 전기안전점검을 진행했다.
한편 2017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‘초자와수다’는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관협회, 회원기관, 연계기관이 섬 속의 섬인 가파도와 비양도, 우도, 마라도, 추자도 등에 방문해 총 7회에 걸쳐 의료서비스, 전기안전점검 등 각종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.<헤드라인제주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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